 "세계
유명 교수들이 한결같이 추천하고 사용하고 있는 Henle악보는 음악계에서 마치
교과서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너도나도 Henle악보를
사달라고 부탁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우리 곁에서 쉽게 구할수있게 되다니
큰 기쁨이 아닐수없다. 더우기 학생들은 유학을 가도 악보를 바꾸는 번거로움이
없어졌으니 더욱 다행이다." |
 "헨레의
원전판을 보면 작곡가와 작품에 대해 지극한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단 한가지 나무랄데없이 완벽한 헨레 원전판을 이전부터 신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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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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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디 메뉴인(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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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자들의
생활에서 이제 Henle 없이는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텍스트의 진지함은
우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와있다. 최신 학문의 상황에 비추어 항상 최상의것을
만들고자하는 Henle 출판사에 우리 음악인 모두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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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의
진정함과 명석함에 대한 크나큰 공헌에 있어서 헨레는 내가 가장 신뢰하고 고마워하는
출판사다. 나의 연주는 헨레의 원전판에 기인한다. 긴 세월동아 전세계 음악인들에게
기쁨을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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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Bre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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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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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판의
탄생은 연주해석의 실천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다. Henle는 그러한 발전에
근본적이며 지대한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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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항상 감사하며 언제나 헨레 원전판 악보를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헨레 원전판의
성실함과 헌신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의 연주의 시작은 헨레 원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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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zio Po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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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펄만(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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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것이 연주자의 본분이다. Henle는 작곡자와 작품에 대해
머리말에 자세한 설명을 수록함과 동시에 작곡가의 의도에 가장 가깝고도 충실하고자
했다. 우리는 일찌기 일본의 영향을 받아 악보나 책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엑까지 이르렀다. 원전악보에 대한 관심이
너무 늦었다고해도 과원이 아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악보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자세를 새로이 해야하며 이런 의미에서 Henle의 사용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
 원전
악보를 쓰는게 요즘 들어서 세계적인 추세다. 예전에는 주석이 붙어있는 악보들을
쓰곤했는데 근래에는 모든 연주자들이 원전 악보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 악보를
보고 의문이 생길때면 헨레에 어떻게 되어있냐에 따라 판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악보라고 할 수 있다. |
-백혜선(서울대 음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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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자(연세대 교수,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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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Henle악보를 신뢰하고 있으며, 나 또한 가장 가치있는 악보로
Henle를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또한 정통성 있는 Henle로 연주하는
나의 연주를 음악가 및 음악애호가들이 좋아한다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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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레의
원전판은 친절하게 연주자들을 배려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연주를 보다 순수하게
도와준다. 나는 항상 헨레 원전판의 소중함에 감사하고 있다. 새로운 레퍼토리연습의
시작은 헨레 원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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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geny Kissin- |
-김남윤(바이올리니스트)- |
